'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대신 총맞았다
31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혜교 분)이 몸에 폭탄이 부착된 강모연(송혜교 분)을 구했다.
이날 유시진은 아구스에게 납치된 강모연을 구했지만 그녀의 몸에는 아직 폭탄이 부착되있었다. 이후 다행히 폭탄을 해체했지만 정신을 차린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의 총에 강모연 대신 자신이 총에 맞았다. 다행히 그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사진=KBS2TV 태양의 후예)
김민정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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