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핑크빛 로맨스 시작되나? 주말에도 '로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1회에서는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이 무한신뢰 속 나날이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 핑크빛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유진을 돕기 위해 사귄다는 거짓말을 한 안재욱은 혹시라도 소유진이 또 오해할까 전화를 걸지만 통화가 되지 않던 차, 신호대기 중인 소유진과 우연히 마주친다. 다급한 마음에 안재욱은 소유진을 향해 "야, 안미정"이라 불렀고 소유진은 황당해하며 차를 세웠다.
오해하지 말라고 말하려던 안재욱은 "진짜 멋있었어요 팀장님", "엄청 든든해요 팀장님 같은 분이 있어서"라고 환하게 웃으며 고마움을 표하는 소유진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다음날, 이혼을 눈치챈 듯한 아이들에게 사실을 어떻게 알려야 될지 고민하고 있던 소유진은 안재욱에게 조언을 구했고, 안재욱은 아내의 죽음을 큰 아들에게 알려주었던 과거의 일을 말해주었다.
가슴 아픈 이야기에 소유진도 눈물을 흘렸고 안재욱은 눈물을 닦아주려다 흠칫 멈췄다. 안재욱은 "나한테 든든하다고 했잖아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땐 기대는게 좋아요"라 했고, 소유진은 "저도 팀장님한테 든든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라 답해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이 둘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26일 '아이가 다섯' 11회 시청률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KBS '아이가 다섯') 이영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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