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광고 속 하정우의 상대역은 누구?…모델 이승미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

하정우 이승미

하정우가 출연한 광고속의 상대역을 맡은 여성 모델이 화제다.

지난 11일 공개된 광고에서 하정우와 함께 크림생맥주를 마시는 데이트 상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하정우의 상대역은 YG케이플러스 모델 이승미로 알려졌다.

맥주를 마시며 데이트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광고는 크림 수염을 한 하정우가 '어때 보여?'라고 묻자 이승미가 섹시한 목소리로 '맛있어 보여'라고 대답한다.

모델 이승미는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 코리아'에서 입상하며 데뷔, 11년차인 배테랑 모델이다. 청순과 섹시의 경계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으로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패션 화보, 룩북, CF,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권영미 에디터

(사진=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