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실제 남편감은? "정환과 택 반반 섞었음 좋겠어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역 혜리(본명 이혜리·22)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라면 어떤 남편을 고를지에 대해 답했다.
혜리는 실제 덕선이라면 정환과 택 중 누구를 고르겠느냐는 물음에 "정환과 택이 반반 섞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혜리는 "둘 다 정말 좋아요. 따뜻한 친구들이잖아요. 그런데 둘 다 싫은 것도 있어요. 크하하. 정환이는 너무 감정 표현을 안 하잖아요. 그러면 여자가 힘들어요. 그런데 또 택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 하잖아요. 그래서 적당히 섞였음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날 혜리는 쌍문동 남자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는 동생으로 등장했던 노을이를 단박에 꼽았다. "이 누나가 아니면 누가 제 동생 노을이를 챙기겠느냐"고 말하는 혜리의 모습에서 다시 덕선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덕선이에게 전할 인사가 있느냐는 물음에서는 잠깐 숨을 골랐다. 이어 혜리는 "덕선아, 넌 정말 모든 사람에게 사랑스러운 아이였고 예쁜 아이였단다. 넌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야"라고 말하는 그녀는 목이 메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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