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에 건립
부경대학교가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미술관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부경대는 11일 오후 3시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에서 기념관 건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천 화백의 장녀 이혜선 씨가 참석하며 김영섭 총장이 직접 기념관 건립 규모와 예산을 밝힌다. 부경대 측은 지난 10일 천 화백 유족과 함께 미술관 건립 및 작품 기증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오는 2020년까지 교내 대연캠퍼스 내에 미술관을 짓기로 했다. 정홍주 기자 hjeye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