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2016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YG케이플러스 모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그중에서도 특히 변우석, 장기용, 주우재는 이번 패션위크에서 다수의 디자이너 컬렉션 런웨이에 오르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찾아온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모델이 대세 셀러브리티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미래 기대주 예감 100%인 모델 3명은 바로 이들!

◆ 변우석

차세대 톱모델로 떠오르며 인기몰이 중인 변우석은 이번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김서룡, 정두영, 곽현주, 권문수, 송지오, 고태용 등 거의 대부분의 멘즈 컬렉션 쇼에서 메인 모델로 서며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해외 프레스와 바이어가 대거 찾아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다 이미 해외 무대를 통해 아시아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힌 그는 국내외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 장기용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다양한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각종 잡지와 런웨이를 주름잡던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드라마, CF, 광고 등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는 주인공이다.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데뷔한 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사랑하는 은동아',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주연을 꿰차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모델로서의 활약과 더불어 연기자로서의 미래가 기대된다.

◆주우재

'모델계의 패셔니스타'로 워낙 잘 알려져 있는 주우재.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정두영, 고태용, 이주영 등 쇼에 등장, 특유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요즘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고정 패널로 활동 중이며, 음악과 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진행 패션위크 속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주며 활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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