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일본 도쿄까지 2000㎞를 자전거로 달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외교부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과 일본사이클링협회 등이 주관하는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 행사를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각 25명씩, 총 50명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옛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 서울~부산~시모노세키~오사카~시즈오카~도쿄를 달리는 대장정이다.
이를 위해 외교부(주일본국 대한민국 대사관)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선발 대상은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30세 미만 15명, 한·일 간 특별한 사연을 가진 사람 10명 등 25명이다. 신청하려면 홈페이지(www.kj50.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적은 뒤 이메일(kj50@bscf.or.kr)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051-745-729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