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노민우 양진성, 동화보다 아름다운 정원키스 '달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노민우 양진성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노민우 양진성이 입을 맞췄다.

지난 8일 방송된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9회에서는 감정적으로 서서히 가까워지는 유감남 노민우(윤태운 역)와 유별녀 양진성(유지나 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윤학, 한혜린의 엇갈리는 감정까지 그려지며 네 주인공을 둘러싼 사각관계가 깊어졌다.

노민우와 양진성은 노민우의 집 안에 위치한 정원에서 로맨틱한 입맞춤을 했다. 정원 한쪽에 앉아 시무룩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노민우를 양진성은 애처로운 눈빛으로 노민우를 바라보았다. 눈을 감은 양진성이 노민우에게 서서히 다가가 바닥에 무릎 꿇은 채 손을 잡고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사진=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제공)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