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관리 비법(사진 = 맥심 화보)

하니 관리 비법, 완벽 8등신 몸매+단력피부 유지 꿀팁…운동 후 '팔다리 셀프 마사지'

하니 관리 비법

그룹 EXID 멤버 하니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 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의 MC로 하니가 발탁됐다.

오는 5일 첫 방송예정인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 걸그룹 EXID 하니의 완벽한 볼륨과 8등신 육감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된다.

이 때문에 특히 '어 스타일 포 유'를 통해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니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패션 화보, 광고에서 모습을 보이며 가장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블루칩 아이돌 스타이기도 하다.

하니는 방송을 통해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혀 탄력 있는 몸매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하니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빼먹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사지'를 꼽았다.

하니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고 난 후에는 꼭 팔, 다리를 마사지 해 근육을 풀어줘 울퉁불퉁한 근육 대신 미끈한 라인을 유지한다"라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살짝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KBS '비타민'에서 공개한 피부 관리 비법도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하니는 "차에서 피부 수분감을 위해 히터를 틀지 않는다"며 "엉따만 튼다"고 말했다. 하니가 말한 '엉따'는 자동차 시트 열선을 가르키는 말.

당시 MC들은 "엉덩이만 건조해지는 것이 아니냐"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어 스타일 포 유'는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가 MC로 활약하며 건강과 다이어트는 물론,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5일 오후 11시 55분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