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데뷔 20년차' 이민영 화보 공개, "오랜만에 공중파 복귀, 부담감 컸다" 고백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12-08 18:14:3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레인보우미디어)

'데뷔 20년차' 이민영 화보 공개, "오랜만에 공중파 복귀, 부담감 컸다" 고백

이민영 화보 공개

배우 이민영이 고혹적이고 우아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bnt와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에서 올해로 데뷔 20년차 여배우의 무한한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자아냈다.

따뜻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담은 콘셉트에서 그는 꽃무늬 자수 니트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이트와 블랙의 우아한 조화가 이루어진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버릴 것 같은 애절한 무드의 표정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넓게 펼쳐진 하늘 속 우뚝 솟은 초승달처럼 그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가녀린 미녀같이 빛나고 푸른빛의 물감을 떨어 트린 듯 서서히 퍼지는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콘셉트에서 그는 꽃무늬 자수가 놓인 블랙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로 그 동안 접해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우아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교과서'같은 바른 삶을 살아온 여배우였다. 그는 외출을 즐겨하는 편이 아닌 '집순이'. 거의 유일한 야외 활동은 여행일 정도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평범한 사람이였다.

SBS '나만의 당신'으로 오랜만에 공중파 복귀였던 드라마가 아침드라마 시청률 1위로 종영한 소감에 대해 "시청률에 대한 의식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현장에서 배우, 스텝들과 함께 많은 고생을 했었는데 그 고생에 대한 큰 선물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어느덧 연기자 데뷔 20년에 대한 감회에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배우는 아니지만 꾸준히 사랑과 관심 받으며 연기를 해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예계 생활에 대해 "남한테 대놓고 어려운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힘든 점도 많았다. 특히나 속으로 삭히는 성격이라 상처도 많이 받고 힘들었다"며 수 없이 산을 오르며 마주쳤을 아픈 상처를 느낄 수 있었다.

연말에 상 욕심 없냐는 질문에 "저도 사람인지라 상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상은 받아 마땅한 분들이 받아야 한다 생각한다"라며 "드라마를 통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만으로도 전 상을 미리 받은 것 같다"라고 겸손한 마음을 비추기도.

이민영의 '나만의 당신'은 언제쯤 올 것 같냐는 물음에는 "운명이나 인연을 믿는 편이라 언젠가는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하죠. 불 같은 사랑보다는 친구처럼 편하고 한결 같이 변하지 않는 사람을 원해요. 나타나면 한마디 해주려고요. "어디 있다. 이제 왔니"라고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묵혀두었던 열정을 향해 다시금 날개짓을 도약하고 있는 배우 이민영. 대중들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을 남겨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에게 따뜻한 격려와 힘찬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3. 3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4. 4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5. 5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6. 6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7. 7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8. 8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9. 9[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10. 10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3. 3李 대통령 “다문화가정 지원, 문제 시정하는 게 차별 아냐”
  4. 4[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5. 5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6. 6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7. 7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8. 8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9. 9“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10. 10“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1. 1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4. 4[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5. 5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6. 6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7. 7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8. 8이재용 일본 반도체 패키징 거점 방문, 日 소부장 협력 모색
  9. 9동원개발, 협력사와 손잡고 ‘안전보건 상생’ 다짐
  10. 10국산 비만약 에페 공급가, 마운자로보다 40% 저렴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3. 3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4. 4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5. 5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6. 6[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7. 7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8. 8[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9. 9[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10. 10[한 손 뉴스] 마르는 회야강에 낙동강 물 공급 검토…양산시 타당성 조사 착수
  1. 1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2. 2‘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5. 5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6. 6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9. 9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10. 10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우리은행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여수 ‘돌산 갓김치’와 갓김치 음식
한국문학관 기행
바람처럼 자유로운 김홍신 문학을 ‘건축언어’로 표현한 공간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비밀이 사라진 섬, 농담으로 건네는 회한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커넥티드’…9.5 대 1 뚫은 신인 작가 10팀 한자리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아이마다 다르게 자라는 이유 外
실크로드 연구자이자 간첩 ‘깐수’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송현화-Magic Airs
지나-마음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곰 두 마리 /황인숙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설상수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치이카와’ 3주째 정상…관객 200만 돌파 올해 열 번째 영화
누적 180만 넘긴 ‘극장판 치이카와’ 2주 연속 정상…예매율도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9일 (음 9월 19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8일 (음 9월 18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이여가 가을 보름달을 바라보며 읊은 시
지리산 연곡사를 찾아 시 읊은 매천 황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