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농악이 27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고 문화재청이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이날(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농악(Nongak, community band music, dance and rituals in the Republic of Korea)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확정했다.
농악은 앞서 지난달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임시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로부터 만장일치로 '등재권고' 의견을 얻어 등재가 확실시됐다. 이로써 한국은 17건의 인류무형유산 보유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