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노머시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엠넷 노머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엠넷(Mnet)이 함께 만든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NO. MERCY)'가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된다.

Mnet과 스타십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를 선보일 예정이라 화제다.

12일 '노 머시' 공식 트위터에는 "엠넷과 스타쉽이 뭉쳐 스타쉽 힙합 보이그룹이 출격합니다. 잔혹 서바이벌 노머시 12월 10일 첫 방,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노머시의 유일한PD는 "기존 서바이벌과는 달리 연습생들이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급 스타들과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선보일 연습생 12명의 실력과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라 전했다.

노머시는 스타쉽 연습생들이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며 최종 데뷔 무대를 가리는 것이며,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산이, 라이머, 천재노창, 기리보이 등 아티스트들이 나설 예정이다.

연습생들은 국내 최고 분야별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통해 특훈을 받게 된다. 특히, 매 관문마다 스페셜 멘토를 영입해 최고의 아티스트와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노머시'는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10주 동안 전파를 탄다.

엠넷 노머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넷 노머시, 기대된다", "엠넷 노머시, 꼭 봐야지", "엠넷 노머스, 요새 오디션 프로가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넷 노머시,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