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가 '국제 디자인 세미나 및 최고 디자이너 특강'을 15일 오후 1시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2층 소향아트홀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는 융복합 디자인을 지향하는 디자인대학 출범을 기념해 열린다. 오준식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기조 강연하며, 일본 규슈대학교 사토 마사루 교수, 일본 규슈산업대학 가와치 토모키 교수, 김승남 일신설계사무소 대표, 안병진 동서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오는 20일엔 박인학 가인 디자인그룹 대표와 나장수 쎄이어쏘시에이트 대표 초청 특강, 다음 달 28일엔 김홍탁 제일기획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특강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