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기황후' 진이한, 민심 저버린 김영호 제거…하지원 지창욱 살얼음 관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4-22 09:39:3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기황후' 탈탈 진이한이 숙부인 백안 김영호를 죽이는 장면.(mbc방송캡쳐)

'기황후' 진이한, 민심 저버린 김영호 제거…하지원 지창욱 살얼음 관계

'정의를 따르는 남자' 진이한이 끝내 숙부 김영호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권력에 사로잡혀 추한 모습을 보이면 언제든 자기 손으로 죽이겠다던 사나이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21일 방송된 MBC월화특별기획 '기황후' (장영철 정경순 극본, 한희 이성준 연출)에서는 탈탈(진이한)은 번민을 거듭한 끝에 승냥(하지원)의 편을 들어 숙부 백안(김영호 )을 죽였다.

승냥과 백안은 각각 탈탈에게 서로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죽이겠다는 결심을 밝힌 터여서 숙명의 맞대결을 피할 수 없는 상황.

승냥과 백안은 한자리에서 만나지만 한 수 더 내다본 승냥의 승리로 마감한다. 어느새 백안의 군사를 처치한 승냥은 자신의 군사로 백안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탈탈이 나타나 백안의 가슴에 칼을 꽂는다.

"숙부가 권력에 사로잡혀 추해지면 내 손으로 죽이겠다고 했다"고 하면서 칼을 깊숙이 꽂는 탈탈. 눈물을 흘리는 탈탈에게 백안은 "지금 내 모습이 추악해보이더냐"고 되묻는다.

백안은 "내 신념은 황제를 제대로 보필해 사직을 돌보는 것"이라고 하자 탈탈은 "민심을 떠난 신념은 추악한 권력욕에 불과하다"고 받아친다. 백안은 뒤늦게 달려온 타환(지창욱)에게 "폐하를 끝까지 보살피지 못하는 불충을 용서하라"며 숨을 거둔다.

앞서 승냥은 백안을 모반죄로 몰아넣는데 성공했다.

승냥은 타환에게 약을 먹여 잠재운 이후 바얀(임주은)에게 사약을 내리는 등 자신의 뜻대로 상황을 움직였다. 이를 알게 된 백안과 황태후(김서형)는 승냥이 타환을 죽여서 수렴청정을 하고 자신들을 내치려 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백안은 승냥과 황태자를 죽이려고 흥덕전에 군사를 이끌고 들이닥쳤다. 하지만 이때 타환(지창욱)이 등장해 이 광경을 보게 됐고, 승냥의 말대로 백안이 모반을 꾀했다고 여기게 됐다. 이로써 승냥은 정적 백안을 물리치고 실권을 장악하게 됐다.

진이한의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기황후 하지원 지키는 진이한은 의리의 남자" "기황후 옳은 길을 가는 진이한 멋져요" "기황후 하지원은 진이한 덕을 많이 보네" "진이한의 눈물, 남자의 눈물이 뭔지 보여주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5. 5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9. 9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10. 10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1. 1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2. 2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3. 3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7. 7[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10. 10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1. 1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2. 2‘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3. 3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4. 4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5. 5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6. 6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7. 7나들이객 마음에 쏘~옥…유통가 의류·와인 행사 가을대전
  8. 8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9. 9부산銀, 산업 전문성 더해 지역기업 금융 강화
  10. 10“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돔 최상층 ‘스카이홀’ 길이 600m 컨벤션 場
  10. 10‘경력 부풀리기’ 의혹 울산교육감 무혐의
  1. 1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2. 2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3. 3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9. 9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익숙한 물건에 깃든 삶의 온기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박세연-Find Your Brave
박자현-꾸지 않는 꿈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기다림의 미학 /윤종순
빨래 /심여혜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인턴’, ‘오디세이’ 제치고 정상…허진호 감독 ‘암살자(들)’ 예매율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5일 (음 8월 25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일 (음 8월 21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조선 중기 문신 택당 이식이 가을의 찬 기운을 읊은 시
할아버지·아버지·본인·아들까지 정쟁으로 죽은 김제겸의 글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