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황후' 매박수령 정체 15일밤 공개?…가면 벗는 장면 예고
'매박상단 수령'의 정체가 드러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예고편에서 매박상단 수령이 마침내 목소리를 꺼내며 가면을 벗는 장면이 잠시 공개돼 곧 수령의 정체를 드러낼 조짐을 보였다. 물론 얼굴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
매박수령은 부하가 "백안(김영호)으로 결정하신 거냐"라고 묻자 "황제의 마음이 귀비(하지원)을 떠나고 있다. 백안이 승자가 되지 않겠느냐"며 승냥의 몰락을 예언했다. 이 과정에서 매박수령이 가면을 벗는 장면이 이어졌다.
매박수령 알아맞히기 이벤트 응모는 15일까지여서 이날 밤 47회 방송에서 정체가 드러날지 주목된다.
한편 승냥(하지원)은 백안과 칼보다 날카로운 설전을 벌여 두사람의 권력 투쟁이 본격화할 것임을 예고했다.
예고편에서 승냥은 "내게 전쟁을 청하는 군요"라고 하자 백안은 "귀비가 제 상대가 된다고 생각하느냐"며 무시한다.
이에 승냥은 "제가 대승상을 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예고편 말미에는 승냥과 말을 타고 가던 타환(지창욱)이 "왕유다, 왕유가 날 보고 비웃고 있다"라고 소리치다가 정신을 잃고 말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왕유에 대한 타환의 질투가 어떤 결과를 빚을지 주목된다. MBC 월화특별기획은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매박수령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매박수령 목소리가 낯설던데" "매박수령 손이나 목소리로는 알아맞히기 힘들어요" "매박수령이 귀비의 몰락을 점쳤으니 백안측 인물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