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황후' 주진모 하지원, 마하에게 잇단 봉변…핏줄은 못 속인다던데
'기황후' 주진모는 채찍질당하고, 하지원은 폭언 당하고
주진모와 하지원이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의 핏줄인 김진성에게 잇따라 봉변을 당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고려왕으로 복위했던 주진모는 포박을 당한 채 원나라로 끌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마하(김진성)가 죽은 어머니(타나실리)의 원수를 갚겠다며 직접 고려를 방문해 왕유(주진모)를 원나라로 데려간다.
타환에게 보고하러 가는 줄만 알고 따라나섰던 왕유는 국경지대에서 야영을 하던중 당기세(김정현) 일당에게 공격을 당한다.
앞서 당기세는 순용(김명국)의 도움으로 마하에게 나타나 "내가 황자의 외삼촌"이라며 왕유를 포박해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한 터였다.
마하는 현장에서 왕유의 폐위를 명하는 타환의 칙서를 공개한 뒤 당기세를 시켜 왕유를 죄인으로 지목해 원나라로 압송한다.
포승에 묶인 왕유는 복수심에 불타는 당기세에게 모진 채찍질을 당한다.
마하는 황태후의 세뇌 공작으로 왕유와 승냥(하지원)을 원수로 여긴다. 이 때문에 마하는 왕유가 채찍질당하는 모습을 가마 안에서 지켜보면서 묘한 표정을 짓는다. 왕유가 자신의 생부인줄 꿈에도 모르는 마하는 핏줄이 끌리는 듯 묘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앞서 승냥도 마하에게서 봉변을 당한다. 마하가 고려로 출발하기에 전 승냥이 행선지를 묻자 "가증스럽고 역겹다"며 폭언을 퍼부은 것. 당황한 승냥은 "입 조심하라"며 마하를 질책한다.
왕유, 승냥, 타환 등 세사람의 관계가 소용돌이치면서 예사롭지 않은 국면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타환은 빼어든 칼을 왕유에게 휘두를지 다음회가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기황후 주진모 하지원, 친아들 못알아보다니 답답해" "기황후 주진모 하지원, 마하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 "기황후 주진모 하지원, 아들에게 봉변당하다니" "기황후 주진모 하지원, 마하와 원수되면 어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