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15일자 온라인뉴스에서 '케이팝의 특별한 특사가 공습하다'라는 제목으로 솔로 2집 '쿠데타'를 내논 지드래곤을 호평했다.
뉴욕타임스는 '쿠데타' 타이틀곡인 '삐딱하게'를 거론하며 "지드래곤은 어떤 스타일도 소화하며 자신감 넘치고 위풍당당하다"며 "지드래곤은 자신을 끊임없이 표현해 나간다"고 설명했다. '장르 스타일의 선두주자'라는 표현도 덧붙였다.
뉴욕타임스는 "머지 않아 케이팝이 다른 방향으로 보일 것이고, 세계는 지드래곤으로부터 배울 것"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미국 현지에서 발매되지도 않은 한국어 음반을 뉴욕타임스가 리뷰를 통해 소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앞서 미국 남성잡지 컴플렉스(COMPLEX)는 지드래곤의 새 앨범 발매에 맞춰 음악과 패션을 조명하며 네 편에 걸친 인터뷰를 내보냈고, 미국 음악채널 퓨즈TV는 지드래곤의 앨범을 '올가을 추천 음반 30'에 뽑았다.
한편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갤러리에서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인 '쿠데타(COUP D'ETAT)'에 맞춰 마련한 전시회 '지드래곤 스페이스 8'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계속 나 자신을 깨고, 뛰어넘는 게 목표다. 그래서 '쿠데타'라는 음반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