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고'

◆이 영화 보라카이-'사이드 이펙트'

우울증에 시달리던 에밀리(루니 마라)는 정신과 의사 뱅크스(주드 로)가 처방해준 신약을 먹는다. 더는 공허함도 없고 남편(채닝 테이텀)과의 관계도 원만해졌다. 그런데 신약의 부작용인 몽유병 증세를 보이던 그녀는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만다.


◆이원 기자의 영화 이야기

-'미스터 고'

3D 디지털 캐릭터 링링을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는 4년여에 걸친 기획 및 기술 개발, 400여 명의 스태프가 기울인 1년 6개월 이상의 노력으로 완성됐다. 실제 고릴라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리얼리티를 구현한 첨단 기술과 어우러지는 휴먼 스토리까지 기대작으로 꼽히는 요인이 많다.


◆씨네쿡 인터뷰

-'론 레인저'의 제작진과 배우들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고어 버빈스키 감독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조니 뎁의 육성을 들어본다. "원하는 장면을 얻기 위해 어디든 갔다"는 제작 뒷이야기로 들어가 보자.


◆영화를 요리하다-'백악관 최후의 날'과 '화이트하우스 다운'

철통보안을 자랑하는 미국 백악관이 올 들어 두 차례나 테러범들 탓에 쑥대밭이 됐다. '백악관 최후의 날'과 '화이트하우스 다운'을 비교하며 과연 백악관 혈전의 진정한 갑은 어느 쪽일지 확인해 보자.


◆시민기자 영화 리뷰-'신세계'

범죄 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경찰 이자성(이정재)과 그를 지휘하는 강 과장(최민식), 그리고 범죄 조직의 실세로 이자성과 끈끈한 관계를 맺는 정청(황정민). 과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