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비상장사인 JYP가 합병을 하면서 공개된 주요사항 보고서를 통해 소속 가수들의 매출액 내역이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전자공시를 통해 “2013년 6월19일을 기준으로 (주)JYP를 흡수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주요사항 보고서를 보면 2PM이 115.7억, 2AM이 21.7억, 원더걸스가 13.5억, JJ프로젝트가 12.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음반제작비 등 각종 경비를 제외한 수익은 2PM이 77.5억 원으로 멤버 1인당 13억 원 정도로 가장 많다. 음반매출 인세가 10.8억, 매니지먼트매출 인세가 66.2억, 콘텐츠매출 인세가 0.5억 원 정도다. JYP는 2013년 2PM의 총 매출액을 205억으로 추정했다.
2AM이 19.7억 원으로 2PM 다음으로 많은 수익을 올렸다. 음반매출 인세가 9.2억, 콘텐츠매출 인세가 10.5억 원가량이다. 올해 앨범활동이 없었던 원더걸스는 13.5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예상 매출액 역시 18억에 그쳤다. 상반기 수익은 3억여 원이다.
박진영의 지분 변화도 눈길을 끈다.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는 JYP로 총 9.81%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으로 박진영이 5.52%. JYP의 지분은 박진영이 44.17%로 가장 많다. 합병 이후 박진영은 총 16.94%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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