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강타(사진)가 중국판 '시크릿 가든' 영화에 캐스팅됐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크랭크인 예정인 중국 영화 '비밀화원'에 캐스팅됐다"고 15일 밝혔다.

강타는 또 16일 열리는 제15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할리우드 배우 헤더 그레이엄, 아론 에크하트, 중국어권 최고 배우 장쯔이, 장백지, 주윤발 등과 함께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비밀화원'은 한국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중국에서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강타와 아시아 스타가 대거 캐스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