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경기도 분당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기 지지옥션배 여류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18국에서 안관욱 8단이 여류팀의 김혜민 6단을 256수 만에 백 4집반 차로 이겨 4연승을 달성했다. 안 8단은 이슬아, 이다혜, 김윤영을 연거푸 이겼고 이날 김 6단까지 눌러 시니어팀과 여류팀의 남은 숫자는 3대3 동률을 이루게 됐다. 이에 앞서 24일 17국에서 기가 막힌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윤영 초단의 역전 반집승이 확정된 상황. 안 8단이 자신의 옥집형태의 공배 한 곳을 메우지 않은 상태였는데 그 자리를 김윤영 초단이 순간적으로 집으로 착각하면서 사석으로 메웠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