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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열린 메시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모습. |
가족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교회 성도 뿐 아니라 일반인들과도 호흡을 같이 해온 하나님의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가 2010년 전국 순회연주회의 첫 발을 부산에서 내딛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소속 메시아오케스트라는 오는 21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부산 KBS홀에서 낮 12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연주회를 갖는다. 일반인들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주최측인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날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삶의 여유를 잃고 사는 이웃들이 많다"면서 "이번 연주회 관람을 통해 어머니 마음처럼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시아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서 새노래(성가) 뿐만 아니라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한국가곡에서부터 베토벤교향곡 5번 '운명',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정통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오케스트라 협주 등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메시아오케스트라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3관 편성의 100인조 관현악단으로, 지난 2000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연 30회 이상 오케스트라 연주와 협연을 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2002년 해운대 벡스코에서 첫 연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2003년에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연주회를 열기도 했다.
앞서 경기도 분당, 서울 관악구와 동대문구 지역에서 열린 연주회에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가족 친지뿐 아니라 동네 주민과 지자체 관계자, 국회의원 등 매회 약 1500명의 관객들이 좌석을 가득 메워 연주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w.watv.org)는 경기도 분당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부산 서울 등 전국에 400개 지역교회와 전 세계 150개 국가에 1000여 개의 교회를 갖고 있다. 2000년 전 초대교회 사도들이 가졌던 순수한 신앙과 새 언약 천국복음을 회복해 인류를 구원과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구원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