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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3년간 100만명 수용 계획 ‘인구 고령화 해소 방안될 것’

  • 국제신문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11-03 0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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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당 정부가 향후 3년간 이민자를 100만명 가까이 수용할 계획이다.

1일(현지시간) 캐나다가 부족한 숙련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3년 간 100만 이상의 이민자를 받아들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아메드 후센 이민부 장관은 이날 하원에 제출한 정부의 새 이민 정책 보고에서 “정부는 신규 이민자가 우리 사회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가 마련한 3개년도 이민 계획에 따르면 내년도 수용 규모를 31만 명으로 늘리는 데 이어 2019년 33만 명, 2020년에는 34만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올해 이민 수용 규모는 30만 명이다. 이민 형태는 전문·숙련직 등을 대상으로 한 경제 이민이 주류를 차지하는 가운데 가족 초청, 난민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후센 장관은 이민 규모를 계속 확대, 오는 2020년 이민 수용 규모를 인구의 1% 수준에 이르게 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이민 인구가 인구 고령화를 해소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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