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배에 마른 피 가득찬 4600만년 전 모기화석 발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0-15 16:21:4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몬태나주의 한 하상에서 배에 마른 피가 가득 들어있는 4천600만년 전의 암컷모기 화석을 발견했다고 미국 과학자들이 14일 밝혔다.

은퇴한 후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생화학자 데일 그린월트는 국립과학아카데미 회보에 제1 저자로 기고한 글에서 "문제의 화석은 매우 희귀한 것으로 이런 종류는 유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첨단장비로 모기 배에서 피의 철 성분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DNA 검출이 불가능해 그 피가 어떤 생명체의 것인지는 확정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린월트는 옛날 모기도 날개가 있는 짐승의 피를 좋아했던 만큼 문제가 피가 조류의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것은 순전히 추측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석사 과정에 있는 한 학생이 처음 발견한 이 화석 모기는 길이가 0.5cm 밖에 안된다. 배가 터지도록 피를 먹고 호수 위를 날다가 식물 진액에 붙잡혀 결국 하상으로 빠져들어간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몬태나 주 북서부 화석 지역에서 이제까지 30여개의 모기 화석이 발견됐으나 배에 피가 가득 들어 있는 모기 화석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가덕신공항 개발권 ‘반경 16.8㎞’ 가닥…54개 읍·면·동 혜택
  2. 2尹 "우리 야당 부끄러웠다" 발언 논란 예고...의도는?
  3. 3전기료 지역 차등제 이르면 내년 하반기 시행
  4. 4매매가 10% 인하도 안 통했다…다대소각장 또 유찰
  5. 5“백신 피해 심사서 의도적 왜곡 있었다” 역학조사관 폭로(종합)
  6. 6부산교통공사 통상임금 항소심 “노동자에 총 268억 지급하라”
  7. 7'페이' 대전 시작...애플페이 맞서 삼성페이 제휴카드·교통기능 강화
  8. 8통상임금 소송 10년간 3건…만년 적자에 합의도 어려워
  9. 92030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담은 불꽃축제 열린다
  10. 10푸틴 대역 또 논란, 이번엔 다른 턱 모습 부각
  1. 1가덕신공항 개발권 ‘반경 16.8㎞’ 가닥…54개 읍·면·동 혜택
  2. 2尹 "우리 야당 부끄러웠다" 발언 논란 예고...의도는?
  3. 35000만원 예금보호 한도, 1억으로 올리나
  4. 4[정가 백브리핑] 형도, 동생도 윤심에 구애…같은 길 걷는 與서씨형제
  5. 5여론설득 나선 尹 “文정부 한일관계 방치”…野는 국조 추진(종합)
  6. 6의원수 확대 역풍…‘선거제 개편안’ 300석 유지로 손본다
  7. 7“관 주도 혁신 땐 실수 누적…민간 지원 역할해야”
  8. 8“주 60시간 이상은 무리” 선 그은 尹…노사 근로시간 합의구간 확대 방점(종합)
  9. 9영장청구 하영제 체포동의절차 개시…국힘 “불체포특권 포기 사실상 당론”
  10. 102030년 온실가스 감축, 산업계 목표 되레 후퇴
  1. 1전기료 지역 차등제 이르면 내년 하반기 시행
  2. 2매매가 10% 인하도 안 통했다…다대소각장 또 유찰
  3. 3'페이' 대전 시작...애플페이 맞서 삼성페이 제휴카드·교통기능 강화
  4. 4청약통장 예치금 100조 무너져
  5. 5부산시, 대체거래소 유치 본격화…인가준비 법인에 타진
  6. 6부산시·지역 정치권, 산업은행 완전이전 해법 찾을까
  7. 7애플페이 첫날 오전 17만 명 등록
  8. 8부산 첫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일광에 1134세대
  9. 9전력수급 불균형 정부도 공감대…수도권 반발 무마가 관건
  10. 10[엑스포…도시·삶의 질UP] <10> 역대 엑스포 한국관의 진화
  1. 1“백신 피해 심사서 의도적 왜곡 있었다” 역학조사관 폭로(종합)
  2. 2부산교통공사 통상임금 항소심 “노동자에 총 268억 지급하라”
  3. 3통상임금 소송 10년간 3건…만년 적자에 합의도 어려워
  4. 42030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담은 불꽃축제 열린다
  5. 5소방, 강서구 화학 공장 화재에 대응 1단계 발령
  6. 6오후 부산 울산 경남 봄비...기온은 당분간 평년 상회
  7. 7경남 한 고교서 선배 10명이 후배 1명 집단폭행
  8. 8검찰 이재명 오늘 기소?..."사업자 특혜, 정치적 이익 챙긴 혐의 만"
  9. 9부산 미래비전 선포…행복한 시민도시·글로벌 허브도시 만든다
  10. 10훔친 오토바이 타고 귀가 여성 상습 '날치기' 30대 구속
  1. 1주전 다 내고도…롯데 시범경기 연패의 늪
  2. 2침묵하던 천재타자의 한방, 일본 결승 이끌다
  3. 3당당한 유럽파 오현규, 최전방 경쟁 불지폈다
  4. 4무한도전 김주형, 셰플러를 넘어라
  5. 5무승탈출 태극낭자, 이제는 연승 도전
  6. 6창단 첫 챔프전 BNK 썸 2차전도 패배
  7. 7공수 다 되는 김민재…“지금껏 이런 수비수는 없었다”
  8. 8좌완 부족한 롯데? 이태연을 주목해
  9. 91선발 스트레일리, 첫 등판은 ‘글쎄’
  10. 10삼세번 만에 ‘셔틀콕 여왕’ 안세영 시대 열렸다
우리은행
한중수교 30주년…중국을 다시 보다
대만 결사항전 태세, 중국 무력통일 의지…시한폭탄 같은 대치
한중수교 30주년…중국을 다시 보다
新실크로드 참여국 채무의 늪에 빠져 ‘가시밭길’
  • 제11회바다식목일
  • 코마린청소년토론대회
  • 제3회코마린 어린이그림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