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경숙)는 10월 14일 관내 취약계층 1인 가구 대상 냉·난방용품 지원사업인 ‘온(溫)마을 행복바람’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난방용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에 다가오는 동절기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계절용품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생활 속 불편사항과 복지 욕구를 청취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살피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에도 기여했다.
박혜원 연산2동장은 “이번 사업이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1인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