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 부산 동래’)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아치 海스티벌 Week’ 축제 기간 중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개교 80주년을 맞이한 한국해양대학교가 매년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건협부산동래는 축제기간동안 폐기능 측정과 뇌파·맥파 측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검사결과를 토대로 20대부터의 스트레스 관리와 폐건강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하는 축제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