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바르게살기운동 초읍동위원회(회장 김미경)는 지난 28일 여름을 맞이하여 ‘내 점포 앞 내가 쓸기’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초읍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성지로74번길 일원의 보도를 정비하는 활동과 지역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관련 안내를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초읍동위원회는 지역 방범 활동, 무료 급식 봉사, 불우이웃 성품 전달 등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미경 회장은 “앞으로도 초읍동의 환경 위생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늘려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