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신평1동 동매사랑행복마을추진협의회는 지난 22일 신평1동 동매누리행복센터에서 행복더하기 사업 ‘요리쿡 조리쿡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요리 강좌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신평1동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4명이 참여해 밑반찬 3종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총 94명의 어르신께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박찬원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먹거리를 전해드리는 동시에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여쭙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