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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도로에 발생한 폭 50㎝ 깊이 1m 크기의 싱크홀.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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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지반침하(싱크홀)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6일 오후 2시53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도로에서 폭 50㎝ 깊이 1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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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도로에 발생한 폭 50㎝ 깊이 1m 크기의 싱크홀.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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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싱크홀 발생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전 조치를 한 상태로, 7일 도로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금정구에서 지름 15㎝ 깊이 1ｍ 규모의 싱크홀이, 5일에는 동래구에서 지름 30㎝ 깊이 1.5ｍ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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