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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지역 재활원 찾아 이색 봉사 구슬땀

공단 기획홍보실 직원들 본사 인근 재활원에서 취약계층 위한 사진 촬영 봉사

수년째 다양한 방식의 봉사 이어온 곳에서 색다른 봉사 고민하다 아이디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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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공기업 직원들이 지역 재활원을 찾아 색다른 봉사를 펼쳤다.

LED 등기구 교체와 전기 수배전 안전 점검 등 집수리나 무료급식·배식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연중 이어나가고 있는 부산시설공단이 이번에는 또다른 형식의 봉사에 나선 것.

공단 본사 기획홍보실 직원들이 최근 세차례에 걸쳐 재활원 취약계층을 찾아 사진촬영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재활원 앞마당의 아름드리 나무와 꽃을 배경으로 개인별 사진과 삼삼오오 촬영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며칠 뒤 바르게살기운동초읍동위원회 주관으로 짜장면 무료급식 행사가 진행된 재활원을 다시 찾아 봉사 참여자를 위한 단체기념촬영과 재활원 소속 취약계층을 위한 촬영을 더했다.

이번에 찍은 사진들은 개인별 인화와 함께 재활원을 위한 단체용 앨범도 심혈을 기울여 직접 디자인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촬영봉사를 직접 기획한 ESG홍보팀 이영석 주임은 “촬영 진행에 대해 다소 어색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참여자분들이 너무 좋아하고 다양한 포즈를 오히를 직접 취하기도 하며 웃음꽃이 만발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17년 가을 공단 임직원 70여 명이 본사 인근에 위치한 신애재활원을 찾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이래 꾸준하게 현장을 찾아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간 공단은 코로나19로 대면 봉사를 할 수 없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꾸준하게 재활원을 찾아 마당에 있는 나무의 전지·전정작업과 주차장 바닥 페인팅, 고압 물세척 장비를 활용한 옹벽 물청소, LED등기구와 친환경 소화기 교체, 문수리, 환경정비, 짜장면 봉사, 팝콘 나눔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무료급식봉사자들을 위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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