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회장 김순귀)는 지난 6월 8일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내 이웃은 내가! 어르신 함께 식사해요!』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홀로어르신 50여 분을 모시고 미역국, 돼지불고기, 잡채 등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길 국회의원, 송규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임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사를 주관하여 아낌없이 봉사한 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김순귀 자유총연맹 초량2동 여성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 주신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