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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환경 악영향 공감 ‘플라스틱 없는 경남’ 힘모은다

경남도, 진주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으로 도민 환경의식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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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도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플라스틱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5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박완수(사진 왼쪽 네 번째) 경남도지사가 유공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5일 진주시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 일원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없는 경남, 나부터 실천!’이라는 주제로 5, 6일 이틀간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부 도의회 의장, 박성수 도교육청 부교육감,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시상, 주제 영상 상영, 대담회, 퍼포먼스, 환경교육도시 경남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는 환경보전 업무 추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심명환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장 등 유공자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편리하지만 불편한 플라스틱의 역습’의 주제 영상을 상영해 플라스틱 줄이기는 함께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플라스틱 없는 경남, 나부터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제창하면서 플라스틱 더미 그림을 하나씩 들고 분리배출을 실시하는 주제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졌다.

5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 교육도시 경남’ 선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남도 제공
대담회에서는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이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경남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고, 기관별로 참석한 패널들이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노력에 관해 설명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도는 환경사랑상품권 시행, 공원묘원 생화 사용, 순환자원 회수로봇 사업 등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며 “깨끗한 환경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플라스틱 없는 경남에 다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특별행사로 타일러 라쉬와 함께하는 환경토크쇼가 ‘환경오염 심각성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부대행사로는 업사이클링 체험 등 35개의 다양한 체험과 전시 부스로 이뤄진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가 6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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