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린이 쓰지 마세요…우리도 인격 있어요”

어린이날 100주년 특집 기획…‘미래에서 온 투표’ 연재 시작

  •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   입력 : 2022-05-03 20:08:28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요린이 주린이 골린이 표현 쓰지 마세요. 어린이는 미숙한 사람이 아니에요!”

1922년 5월 1일 소파 방정환 선생에 의해 조직된 천도교소년회는 일제의 방해 공작 속에서도 첫 어린이날을 알리기 위해 가두선전을 벌였다. 어린이를 완전한 인격체로 예우하자는 외침이 서울 거리를 메웠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났지만 어린이는 여전히 존중받지 못한다.

‘초보’ ‘미숙한 사람’ 등을 표현하는 용어로 ‘○린이’라는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 ‘민폐를 끼치는 저연령층’을 뜻하는 ‘잼민이’라는 용어도 사용된다.

대우받지 못하는 아이는 행복하지 않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며 부정적인 감정이 커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복지연구소가 코로나19 전인 2018년과 2020년을 비교한 조사(3점 만점)를 보면 ▷걱정 1.31→1.56점 ▷우울·불안 1.17→1.24점 ▷공격성 1.12→1.17점 ▷외로움 1.12→1.16점으로 높게 나왔다. 국제신문은 어린이날 100주년 특집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 기획 ‘미래에서 온 투표’를 연재한다. 어린이가 생각하는 부산과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아동 정책을 발굴해 6·1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한양프라자에 47층 주상복합…교대역 난개발 우려
  2. 2장평지하차도 2월 지각 개통…부산시 혈세 120억 날릴 판
  3. 3[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무공을 밟고 다닌다고?” vs “해외손님에 오히려 홍보”
  4. 4롯데 용병타자 5명 압축…신시내티 출신 외야수 센젤 유력
  5. 5[4·10총선 해설맛집] 매번 금배지 바뀐 ‘온천천 벨트’ 연제, 치열한 쟁탈전 예고
  6. 6혈압 오르는 계절…‘고혈압 속설’ 믿다가 뒷목 잡습니다
  7. 7성장 늦은 아이, 항문 주위 병변 있다면 ‘크론병’ 의심을
  8. 8천당과 지옥 넘나든 손흥민…최강 맨시티와 무승부
  9. 9놀다 보면 수학·과학과 친해져요…생일파티 꼭 참석해 주실거죠
  10. 10롯데 온라인 신선식품 승부수…신동빈 “게임체인저 되겠다”
  1. 1[4·10총선 해설맛집] 매번 금배지 바뀐 ‘온천천 벨트’ 연제, 치열한 쟁탈전 예고
  2. 2신임 장관 후보 절반이 여성…정치인 대신 전문가 중용(종합)
  3. 3우리기술 고체 우주발사체, 민간위성 싣고 날아올랐다
  4. 4연제구_김희정
  5. 5“서부산 발전의 키는 낙동강 활용…제2대티터널 등 재원 투입”
  6. 6이르면 4일 8곳 안팎 개각…한동훈은 추후 원포인트 인사
  7. 7윤 대통령 6개 부처 개각, 3명이 여성, PK 출신 2명
  8. 8박형준, 이재명에 산은 부산이전 촉구 서한 "균형발전 시금석"
  9. 9'시정 복귀' 박형준, 국회서 "산은법·가덕신공항 힘 실어달라"(종합)
  10. 10與 혁신위 ‘최후통첩’ 최고위 상정 불발…지도부 무반응 일축
  1. 1한양프라자에 47층 주상복합…교대역 난개발 우려
  2. 2롯데 온라인 신선식품 승부수…신동빈 “게임체인저 되겠다”
  3. 3올겨울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장 6개월 분할 납부 허용
  4. 4건설사 부도·中企대출 연체 ‘빨간불’
  5. 5부산中企·스타트업 ESG경영 확산…민·관·공 ‘3각 동맹’
  6. 6고객 맞춤 와인 추천 서비스…단골 많은 건 ‘소통의 힘’
  7. 7부산 콘텐츠 입힌 기념품 400여 종, 디자인 차별화 눈길
  8. 8부산 이전 효과 제엠제코, 중기부 장관상
  9. 9부산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31일까지 전액 면제
  10. 10팬스타그룹, 日 소프트뱅크 손잡고 로보틱스 사업 진출
  1. 1장평지하차도 2월 지각 개통…부산시 혈세 120억 날릴 판
  2. 2[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충무공을 밟고 다닌다고?” vs “해외손님에 오히려 홍보”
  3. 3놀다 보면 수학·과학과 친해져요…생일파티 꼭 참석해 주실거죠
  4. 4부산울산경남 낮 최고 16도, 일교차 주의
  5. 5동아대 한국어교원 양성과정…25일까지 참가자 선착순 모집
  6. 6부산 근처 바다에서 어선-상선 충돌사고
  7. 7창원 양곡터널 6중 추돌사고…일대 극심한 정체
  8. 8매크로로 수당 부정수령한 부산시 공무원 집행유예
  9. 9부산항 신항 건설로 생활터전 상실…진해 연도 이주단지 내년 준공
  10. 10초등 취학통지· 예비소집 실시…소재·안전 확인 위해 대면원칙
  1. 1롯데 용병타자 5명 압축…신시내티 출신 외야수 센젤 유력
  2. 2천당과 지옥 넘나든 손흥민…최강 맨시티와 무승부
  3. 3한국, 대만 선발에 꽁꽁 묶여 타선 침묵
  4. 4우즈 “나흘간 녹을 제거했다”
  5. 5여자핸드볼 홈팀 노르웨이에 완패…세계선수권 조3위로 결선리그 진출
  6. 6반즈 MLB행 가능성…거인, 재계약·플랜B 투트랙 진행
  7. 7아이파크, 수원FC와 승강PO
  8. 8최준용 공수 맹활약…KCC 시즌 첫 2연승
  9. 9동의대, 사브르 여자단체 金 찔렀다
  10. 10맨유 101년 만의 ‘수모’
우리은행
'시민의 발' 부산 시내버스 60년
직할시 승격 발맞춰, 시내버스 노선 확 늘리고 배차 체계화
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
아이 손 꼭 잡은 아빠처럼…부산의 미래 잡아줄 이 누구인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