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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동백꽃 프로젝트, 국비 확보해 올해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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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의 동백(動百)꽃 프로젝트가 다시 시동을 건다.

사진=지난해 평생학습 동백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평생학습 인플루언스 강의 모습.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평원은 부산 11개 평생학습도시(중·서·동·영도·부산진·동래·북·사하·금정·수영구, 기장군)와 ‘부산업(Busan-up), 평생학습 동백(動百)꽃 프로젝트 시즌2’ 등 공동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평원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 해당 사업(시즌1)을 진행, 다양한 분야의 비대면 평생교육 전문가를 양성, 온라인 평생학습생태계를 구축했다. 올해 이 사업을 새롭게 가동해 이미 구축된 온라인 평생학습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게 목표다. 온라인 평생학습 홍보활동가 기초·심화과정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구·군별로 ‘평생학습주간’을 통해 성과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11개 평생학습도시는 원도심·서부산·동부산권역으로 구분되며,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외부협력기관과 부경대·한국해양대·동의대 등 자문기관이 권역별 협업과 공유사업을 지원한다.

동백꽃 프로젝트 시즌2 사업은 인평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022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동력을 얻었다. 인평원이 공모한 분야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시·도평생교육진흥원-평생학습도시 컨소시엄형’ 부문이다. 해당 부문은 지난해 처음 신설됐으며 광역단위 평생교육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평생교육을 효율적으로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국에서 해당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도시는 부산뿐이다. 지난해 사업 이후 강서구가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부산 16개 구·군 전체가 평생학습도시가 되는 성과를 냈다.

설상철 인평원장은 “올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을 통해 부산 전역으로 온라인 평생학습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부산 모든 구·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도 인평원이 지역평생교육의 컨트롤 타워로 역할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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