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 오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되는 ‘2021 산학협력 EXPO’에서 온, 오프라인 성과관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과를 알린다.

부산가톨릭대는 온라인 성과관인 ‘산학협력 성과전시관’에서 산학협력 주요사업인 LINC+사업 성과물을 전시하고,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소개 △교육과정 및 협약반 소개 △LINC+사업 우수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수원컨벤션센터에 설치된 오프라인 성과관에서는 지난 10월 20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우수사례 성과물인 IoT 센서를 활용한 지골 웨어러블 장비 기반의 재활량 측정 시스템을 전시, 지골 관련 재활치료 운동에 따른 운동량을 측정해 운동별 센서의 변화 값을 도식화하여 체험자마다 운동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가톨릭대 정용준 LINC+단장은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하고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과 산학협력활동 활성화에 기여하는 산학협력 엑스포를 통해 강연, 성과전시, 체험 등 다양한 산학협력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며 “부산가톨릭대의 산학협력 성과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을 주제로 교육부 주관, 한국연구재단 주최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는 ‘2021 산학협력 EXPO는 온라인에서 △산학협력 성과전시관 △테마별 성과전시 소개관 △산학협력 정책관을 운영하고, 20일부터 22일까지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정책관 △문제해결관 △인재양성관 △일자리관 △창업관 △기술실현관 △함께성장관을 운영한다.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