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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과학실 여건 개선에 23억5000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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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미래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 학교 과학실 여건 개선에 23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과학실 여건 개선사업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 ▷지능형 탐구키움터 조성 ▷과학실 안전모델학교 운영 ▷안전한 과학실 환경개선 등이다.
경남도교육청 전경.
지능형 과학실은 최첨단 에듀테크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다양한 가상(VR)·증강(AR)콘텐츠를 통해 쉽게 익히거나, 사물인터넷(IoT) 측정 장비를 이용한 적극적 의사소통과 협력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도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위해 신규 14곳을 선정해 1곳 당 4000~4500만 원, 2~3차년도 계속 학교 103곳에 900~1000만 원 등 총 15억9000만 원을 지원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능형 탐구키움터 4개교는 선정 후 1곳 당 1000만 원씩을 지원하고 학교는 교과 외 시간을 활용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탐구능력 및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과학실 안전모델학교 운영을 위해 40개 학교에 1곳 당 800만 원, 총 3억2000만 원을 지원하고 학교는 과학실 필수 안전 장구와 설비를 확충하고 과학실 실험안전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교육청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과학실 수업 여건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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