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행정기관과 주민 간 중간지원조직인 ‘농촌 활성화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1월 센터장 임명과 함께 창원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전담 직원을 채용해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센터는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민관이 협력해 주민 역량강화를 전담하고,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공동체를 운영해나감으로써 주인 의식 제고 및 자생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의 활성화를 달성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센터는 현재 용역을 통해 수행 중인 농촌공간에 대한 현황과 여건 분석을 바탕으로 한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농촌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428억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비 지원이 확정된 사업은 ▷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북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이다.
이로써 센터는 농촌환경의 변화와 정부 새로운 농업정책에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행정-중간지원조직-민간의 협업을 통해 농촌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허성무 시장은 “농촌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고민하고 미래 비전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기초생활기반 확충 사업과 지역소득 증대사업 등을 통해 중간지원을 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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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기관과 주민 간 중간지원조직인 ‘농촌 활성화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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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했다.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