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는 가구 많은데요. 배달하는 과정에서 오토바이 운전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영상 함께 보시죠}
블랙박스 차량과 배달 오토바이가 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블랙박스 차량의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고 아무도 없는 1차선 도로로 피해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는데요.
최근 코로나19로 배달 운전자들의 일이 늘어나면서 운전 사고도 약 1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배달하는 것보다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몸을 지키며 안전 운전 하는거겠죠?
최근 어린이 보호 구역과 관련된 법이 강화됐습니다. 운전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막기위함인데요.
그런데 어린이 통학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의 비매너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학생들을 태웠을 때는 더더욱 안전 운전을 해야되는데요.
차선 변경시에는 깜빡이를 켜는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겠죠?
{앵커: 도로 위 대형 화물차는 운전자에게 두려움의 대상인데요. 크기 때문에 주변 시야가 잘 확보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끔은 화물차에서 떨어지는 물건때문에 사고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
블랙박스 차량 앞에 큰 포크레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포크레인이 3차선으로 이동하자 벽돌이 굴러 떨어졌는데요.
만약 차간거리를 넉넉히 두지 않았더라면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겠네요.
1차선을 밟으며 운전하는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천천히 브레이크를 밟는데요.
중앙선을 침범한 흰색 차량은 넘어오려는지 잘못들어온건지 미동이 없습니다.
사실 반대 차선은 교통량이 없어 대형차들 주차장이 된 곳이라고 하는데요.
선을 넘은 걸 잊으셨는지 운전자는 핸드폰을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운전하면서 핸드폰 사용은 절대 안 되는거 잊지마세요!
어두컴컴한 밤, 운전자는 도로 위를 빠르게 지나가는 물체에 놀라고 맙니다.
야생동물이 지나간 건데요.
대부분의 운전자들을 놀라 갑자기 핸들을 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 핸들을 급격하게 꺾으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거 잊지 마세요!
{앵커: 로드킬 사고 발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하루 중 새벽이 취약 시간대라고 하는데요. 야생동물 주의표지판이 보이면 서행으로 통과하는게 좋겠죠? 야생동물도 운전자도 모두의 안전을 지키자고요! 저는 내일 더 알찬 소식들 갖고 올게요.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김연선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