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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교사·자기추천자 전형 확대…수시 최초합격자 전원에 장학금 지급

  • 국제신문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0-08-13 19:04:31
  •  |  본지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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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89% 선발
- 4차 산업 특성화 항공·드론 분야 집중
- 학부 학생들 자유롭게 전과·전공 선택

창학 66주년을 맞은 신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유망산업 중심대학으로 발돋움 중이다. 최근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아 ‘지역강소대학’에 선정되면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등의 영역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2017년 한국대학신문 ‘교육특성화 우수대학’, 지난해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되는 등 미래 유망분야 특성화와 국제와 해외 취업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신라대는 동남권 대학 중 처음으로 항공대학을 설립, 항공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4차 산업혁명 특화 인재 양성

신라대는 2016년 프라임사업에 선정돼 MICT융합공과대학을 설립, 운영 중이다. MICT융합공과대학은 지능형자동차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부, 스마트전기전자공학부, 융합기계공학부 등 4개 학부를 두고, 24시간 개방하는 창앤창 팩토리를 운영 중이다.

4차 산업혁명 특성화 중 신라대가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항공과 드론이다.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항공, 서비스, 정비 등 항공관련 핵심 3개 전공을 모두 갖춘 항공학부를 신설해 2019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맞았다. 이어 항공교통물류학과를 추가로 개설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등 4개 전공학과로 구성된 항공특성화 단과대학으로 확대 개편해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드론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국토부 인가를 받은 전문교육기관과 공인면허시험장을 설치했으며, 산업부 지원으로 첨단드론장비와 통합관제소까지 갖춘 ‘IoT실증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 이번에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을 선도해 가고 있다.

■학생 성공 중심 교육과정

신라대의 핵심 교육 목표는 ‘학생 성공’이다. 이런 교육 이념에 맞춰 신라대는 학생들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기회를 보장한다. 학부 소속 학생이 전공을 선택할 때 선택권을 100% 주고, 전과도 자유롭게 허용한다. 단,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사범대학, 항공대학은 결원 발생 때만 가능하다. 우수 학생들에게 복수전공을 허용(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건축학전공, 항공대학은 제외)하고 연계전공 과정을 개설해 주전공과 함께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했다.

장학 혜택도 파격적이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전원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학생부교과 전형인 일반고(면접), 일반고(교과) 전형에서는 모집단위별 상위 10% 이내 학생에게 2년 간 수업료 전액을 지급하고, 상위 30% 이내는 2년간 수업료 반액, 100% 이내는 1년간 수업료 반액을 지급한다. 항공운항학과는 일반고(면접)전형 상위 20% 이내일 경우, 4년간 수업료 전액을 지급한다. 교사추천자, 자기추천자 전형(이상 학생부종합전형) 특성화고 전형(학생부교과)도 전원에게 1년간 수업료 반액을 지급한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총 287억9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재학생 95.3%가 장학금을 받았을 정도로 장학 혜택이 많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세부사항

2021학년도에 2325명을 모집하는 신라대는 89%인 2069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년도에 비해 일반고(면접)전형, 특성화고전형, 사회배려대상자전형(이상 학생부 교과), 교사추천자전형, 자기추천자 전형(이상 학생부종합) 모집 인원은 확대하고 일반고(교과)전형(학생부 교과), 특기자전형(실기·실적 전형) 선발 인원은 축소했다. 또 자기추천자전형의 자기소개서를 폐지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반영과목은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도덕 포함), 한국사, 과학 교과 중 상위 8과목으로 계열 및 학년·학기 구분 없이 동일비율로 적용한다. 일반고(면접)전형은 학생부(80%)와 면접(20%)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일반고(교과), 특성화고,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를 평가해 선발한다.

교사추천자전형은 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학업역량과 발전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교과·비교과(60%)와 면접(40%)으로 평가한다. 자기추천자전형은 학생부 성적뿐만 아니라 교내 활동과 특정분야에 뛰어난 적성과 자질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전형으로 교과·비교과(100%)로 평가한다. 일반고(면접)와 교사추천자 전형은 면접 실질 반영비율이 높아 입학 홈페이지에서 최근 기출문제를 보고 면접고사를 대비하는 게 필요하다. 일반고(면접), 일반고(교과), 교사추천자, 자기추천자 전형 등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도 된다.


# 동남권 유일 항공대학 설립…대한항공 등과 MOU

■ 주목! 이 학과

신라대는 올해 동남권에서 유일한 항공대학을 설립,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모집인원은 항공운항학과 25명, 항공정비학과 35명, 항공서비스학과 40명, 항공교통물류학과 30명 등 130명이다.

신라대는 정부가 공인하는 항공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를 갖췄다.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항공기 조종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항공기 조종분야 전문교육기관 지정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으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기준을 충족했음을 공식 인정받은 것으로, 덕분에 학생들이 자가용 조종사, 계기비행자격, 사업용조종사 자격을 취득하기 쉬워졌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도 지정되면서 항공대학 항공정비학과를 이수한 학생들이 항공정비사 자격증 시험에서 2차 실기시험 중 작업형을 면제받게 되는 등 항공정비사 자격을 한결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한 지난해 1월 세계적 항공조종 전문기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에라에비에이션, 항공정비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뉴욕 본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글로벌 항공인력 양성 토대도 구축했다. 이에 따라 항공대학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은 개인의 희망에 따라 미국에서 8개월에서 1년간 비행실습훈련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항공일자리취업지원센터 등과 MOU를 맺어 학생이 실습, 인턴 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취업 기반까지 탄탄히 다졌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신라대

전형유형

모집
인원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총점

학생부

서류

실기

면접

교과

비교과

정원내

학생부
교과

일반고(면접)

523명

 80

 

 

 

20

100점

일반고(교과)

930명

100

 

 

 

 

100점

특성화고

96명

100

 

 

 

 

100점

사회배려대상자

65명

100

 

 

 

 

100점

학생부
종합

교사추천자

66명

60

 

 

40

100점

자기추천자

132명

100

 

 

 

100점

실기/
실적

특기자

체육학부

6명

10

10

80

 

 

100점

실기우수자

디자인·아트학부, 창조공연예술학부

109명

 

 

 

100

 

100점

정원외

학생부
교과

농어촌
학생

해당모집단위

43명

100

 

 

 

 

100점

항공대학 전학과

6명

80

 

 

 

20

100점

특성화고
동일계

해당모집단위

28명

100

 

 

 

 

100점

항공정비학과,항공서비스학과

4명

80

 

 

 

20

100점

기회균형
선발제

해당모집단위

32명

100

 

 

 

 

100점

항공정비학과,항공서비스학과

4명

 80

 

 

 

20

100점

특수교육대상자

20명

60

 

 

 

40

100점

기타

재외국민

5명

 

 

 80

 

20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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