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밤 11시40분께 경남 창녕군 부곡온천지구 한 호텔 5층 객실에서 불이나 투숙객 2명이 연기를 들이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화재로 호텔에 투숙 중이던 손님 300여 명이 호텔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하지만 다행히 2명을 제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호텔 관계자가 곧바로 진화해 다른 객실로 번지지는 않았다.
불은 5층 객실 안 출입구 쪽 벽면 전등에서 처음 발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등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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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부곡온천 내 호텔 객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천정 모서리 부분이 까맣게 그슬려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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