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보이스피싱 수사전담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6일 보이스피싱 수사팀 현판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수사팀은 팀장을 포함해 5명이다.
부산진서는 보이스피싱 수사팀을 통해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은행 창구에서부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동 치안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진서 관내에는 부산 전체 금융기관 1208곳 중 144곳(12%)이 모여 있다.
부산경찰청은 부산진서의 보이스피싱 수사팀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 경찰서로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