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창원시는 오는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 맞아 그의 예술적 업적과 예술혼을 재조명하고 선양하는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기념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달 29일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준비위원은 문화예술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36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기념사업의 종합계획 수립 및 추진과정 자문, 향후 추진위원회 구성에 따른 사전 준비, 기념사업 추진 시 효과적인 시민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맡는다.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은 내년 1월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문신예술 심포지엄 등의 학술대회 개최 ▷국내·외 특별기획 전시회 ▷중·고교 교과서에 문신 예술 세계 등재 추진 ▷문신기념관 및 문신 예술거리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현규 제2부시장은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국내외적으로 문신예술을 통해 대한민국과 창원시의 위상을 높여 지역 예술 수준 향상과 문화예술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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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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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