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오거돈 “부산, 아세안 경제 허브 도시 될 것”

정상회의 결산 기자회견 열어

  • 하송이 기자
  •  |   입력 : 2019-11-28 19:53:55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성과 바탕 외교교류 확대 추진
- 스마트시티 포럼 주도적 설립
- 패션위크 정례화 등 비전 밝혀

지난 25~27일 부산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시가 아세안 경제 허브도시이자 한·아세안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8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특별정상회의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후속 비전을 발표했다.

아세안 경제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시는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포럼’을 주도적으로 설립한다. 이를 위해 정상회의 기간 오 시장은 각국 정상 등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스마트시티 포럼을 제안했다. 또 한·아세안 패션위크를 정례화하고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을 운영,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이 재도약할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문화·협력 차원에서는 한·아세안 주간 행사를 연다. 부산 해운대구에 소재한 아세안문화원과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 서울의 한·아세안센터가 협력해 매년 ‘한·아세안 주간’을 열고, 아세안문화원 인근 ‘아세안로’는 시민에게 아세안 국가의 문화와 생활을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또한 12일 동안 부산진구 서면 놀이마루에서 열렸던 아세안 푸드스트리트를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키울 계획이다.

시는 한·아세안 청년 인큐베이터 역할도 자처하고 나섰다. 아세안 인구의 60%가 넘는 35세 이하 청년을 잡기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우수한 아세안 유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유학생 융복합거점센터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아시아 정신을 담은 평화도시를 위해 부산형 융합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오 시장은 “경호 의전 등 이번 정상회의를 무리 없이 잘 진행해 ‘마이스 도시’로서의 부산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고 평가했다.

하송이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5. 5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6. 6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7. 7‘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8. 8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9. 9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10. 10“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6. 6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7. 7강경화 "北 지뢰사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
  8. 8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9. 9北,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확인…“기술 갱신 성과 확인 위한 발사”
  10. 10이 대통령 “국가 간 이견 있기 마련…중요한 것은 국익”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7. 7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8. 8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7. 7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8. 8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부산국제마라톤대회와 함께하는 사람들 8, 9]
우리은행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