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얼굴이 바뀌었네”…단장 마친 지식혁신플랫폼

오거돈 시장, 준공 앞두고 방문

  • 황윤정 기자 hwangyj@kookje.co.kr
  •  |   입력 : 2019-07-25 19:44:40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공유 오피스, 관광상품 전시 등
- 부산역 연계 ‘랜드마크’ 관문시설
- 9월 19일 개관… 네이밍 선포식

“부산의 얼굴이 싹 바뀌었네.”

25일 오거돈 부산시장은 다음 달 준공 예정인 동구 부산역 광장 내 지식혁신 플랫폼을 미리 찾아 새롭게 단장된 모습을 보고 소감을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25일 동구 부산역 광장 내 지식혁신 플랫폼을 찾아 오는 9월 개관을 앞둔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지식혁신 플랫폼은 부산역과 연계된 관문 시설로 사업비 390억 원을 투입한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 면적 4790㎡ 규모 공간이다. 총 18개 사무실이 마련돼 ▷스타트업 공유 오피스 ▷기업 제품 전시·판매 ▷관광 상품 전시·홍보 등 기능을 한다. 북항 재개발지와 부산역 일원, 원도심을 공간적으로 통합한 거점 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식혁신 플랫폼은 계단식으로 지어져, 건물 자체를 여가·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녹지도 조성해 도심 내 정원 기능을 살렸다. 건물 앞은 기존 분수대가 있던 자리를 그대로 남겨둬 광장 기능도 유지했다. 관리는 부산시설공단이, 프로그램 운영은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가 맡는다.

주 출입문과 광장, 공중 보행덱 등에는 디지털 미디어를 적용해 부산역을 찾는 이들에게 부산의 이미지를 새기는 랜드마크로 삼을 계획이다. 건물 외벽에는 이미지를 비추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 미디어 아트 조형물 등을 설치할 것으로 보인다.

지식혁신 플랫폼 개관 기념식은 오는 9월 19일 열린다. 기념식과 함께 부산도시재생박람회와 부산건축제를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식혁신 플랫폼 네이밍 선포식도 한다. 현재 명칭인 지식혁신 플랫폼을 ‘유라시아 플랫폼’으로 바꾸는 것이 유력하다. 시 김광회 도시재생균형국장은 “유라시아 관문으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중심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대상지 등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부산역과 부산진역 컨테이너 야적장(CY), 부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철도시설 재배치는 철도 부지 29만㎡의 기능을 재편하는 사업이다. 부산역의 조차 시설과 일반 열차 기능을 부전역으로 이전해 부산역을 KTX 전용역으로 만들고, 부산진역 CY를 부산신항역으로 옮기는 것 등이 사업의 핵심 내용이다.

황윤정 기자 hwangyj@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6. 6“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7. 7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8. 8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9. 9“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10. 10부산 1000억 문화펀드 조성…퐁피두·라스칼라는 이달 결론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6. 6“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7. 7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8. 8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