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의 최초합격자 발표를 예고하며 지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을지대학교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의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 을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을지대학교는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에 위치한 4년제 사립 대학교로, 올해 12:1의 입학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일 합격자가 발표될 전형은 ‘교과적성우수자’,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실기’, ‘농어촌학생(성남)’, ‘을지사랑드림(성남)’, ‘특성화고교 졸업자’, ‘재외국민과 외국인’으로, 해당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오후 5시께 이후 을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저등급이 적용되는 나머지 전형의 합격자는 오는 12월 12일 발표된다.

합격자는 오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오후 4시까지 배정받은 가상계좌로 예치금을 납부해야 한다. 만약 기간 내 예치금 납부가 완료되지않으면 합격이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을지대학교는 오는 12월 26일까지 충원 합격자 발표를 진행한다. 양은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