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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확산 방지 총력에도 불구 외국인 50여명 소재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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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동승해 입국한 외국인 115명 중 50여명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해 보건 당국이 비상이다.

   
연합뉴스 사진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자 및 접촉자들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일상접촉자로 분류된 외국인 115명 가운데 50여명과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격리 조치가 취해지진 않지만, 규정상 지정된 담당자에게 매일 건강상태를 전화로 보고해야 하는 ‘능동형 감사’ 대상에 속한다. 당국은 경찰과 출입국 사무소 등에서 연락처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영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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