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변광용 거제시장, 운전기사 시민폭행 사건 공식 사과

해당 공무원은 직위해제 “직원 관리 못해 죄송”

  • 국제신문
  • 박현철 기자
  •  |  입력 : 2018-08-09 19:33:39
  •  |  본지 8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거제시장 비서실 소속 직원이 음주 상태에서 시민을 폭행해 물의(국제신문 9일 자 8면 보도)를 빚은 사건에 대해 변광용 거제시장이 시민 앞에 머리 숙여 공개 사과했다.

변 시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무원의 시민 폭행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시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해당 공무원은 변 시장이 취임 후 임용한 별정직 직원이다.

변 시장은 “공무원이 시민을 폭행하는 있을 수 없는,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발생했다. 시의 책임자로서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무겁게 느끼며 저를 믿고 시정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변 시장은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공직기강 확립과 시정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공무원의 일탈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와 대소를 불문하고 엄중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해당 공무원을 직위해제한 데 이어 사법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변 시장의 관용차를 운전하는 별정직 공무원 A(42) 씨는 지난 7일 밤 10시40분께 옥포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대리운전을 기다리던 시민 2명을 다짜고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해 있던 A 씨는 이들 2명이 단지 ‘째려본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했다. 모두 의사인 피해자들은 각각 2주, 3주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박현철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새 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
지금 법원에선
“위력 행사 증거 없었다” 안희정 前지사 1심 무죄
교단일기 [전체보기]
선생노릇의 무게
의사·변호사 말고 아무 꿈이나 괜찮아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서둘러야
일회용품 사용 강력하게 제한해야
뉴스 분석 [전체보기]
BRT(간선급행버스체계)·오페라하우스 등 도입 잇따라…공론화 과정 시행착오 줄이기 숙제
국민 기대 못 미친 전기료 인하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성밖숲 등 맥문동 꽃 군락지 찾아 外
국보급 작품 접하는 대구 미술관 답사 外
단체장의 신년 각오 [전체보기]
하창환 합천군수
안상수 창원시장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호메로스와 헤르메스 : Mercury
제우스와 데우스 : 호모 데우스
사건 인사이드 [전체보기]
주부가 유흥주점 출입? 신용카드 사용에 꼬리잡혀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자유냐 의무냐?…양심적 병역거부 찬반 팽팽
지역문제 해법찾기, 주인인 주민참여는 당연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덥다고 에어컨만?…폭염 이길 방법 생각해보자
위기 이겨낸 한마음, 태국 동굴소년 ‘해피엔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차기시장 내달 입주…관치유물로 폐지 목소리도
노점, 혼잡구역 봐주고 변두리만 단속
이슈 분석 [전체보기]
부산시장 진흙탕 선거전…정책 소용없다? 벌써 네거티브 난타전
‘강성권(민주 사상구청장 후보) 파동’ 與 더 커진 낙동벨트 균열
이슈 추적 [전체보기]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 가덕신공항 동의한 적 없다
지역 경제수장에게 듣는다 [전체보기]
정기현 사천상의 회장
통영상의 이상석 회장
취재 다이어리 [전체보기]
지자체 남북교류사업, 농업 분야부터 /박동필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고운을 매료시킨 임경대 낙조
피서지 더위 사냥
우리은행 광고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