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동아대학교- 학생부교과전형, 상위 12과목 교과성적 100% 반영

  • 국제신문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  입력 : 2018-07-29 18:41:53
  •  |  본지 34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실기위주 제외 수시전형 교차지원 가능
- 학생부종합은 자소서 등 종합적 판단
- 탄탄한 선배 멘토·다양한 프로그램 등
- 최적화된 개별 지원으로 취업률 높여

올해 개교 72주년을 맞이한 동아대학교는 그동안 수많은 정치인과 법조인, 경영인, 체육계 스타들을 배출하면서 대한민국 현대사와 흐름을 함께 해 왔다.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부울경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서 지역 사회를 견인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동아대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 개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정립했다. 구체적으로 전문성 인성 창의 도전 소통 글로컬을 주제로 인재 양성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태권도와 유도를 교양필수 과목으로 정해 인성 함양에 나서며, 학문의 기초가 되는 교양 체계도 새롭게 정립했다. 통섭, 융합이 중요시되면서 다전공 제도를 도입한 것도 눈에 띈다. 도전학기제를 통해 대외 활동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동아대는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 해외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재학생과 졸업생의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은 동아대 승학캠퍼스 전경. 동아대 제공
■학생 맞춤형 미래설계

동아대는 학생 개인의 역량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수요와 역량에 최적화된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인 리더스클럽, 프론티어즈, 리더스클럽 주니어가 대표적이다. 이들 동아리에서는 매년 1600여 명의 회원이 배출된다. 졸업자 취업멘토도 눈에 띈다.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선배 중 1200여 명이 취업 멘토로 활동하며 후배들에게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600여 명은 매월 1만 원을 평생 ‘후배사랑 취업교육기금’으로 내고 있다.

이 같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동아대는 ‘동아일보 청년드림 대학 평가’에서 우수청년 드림대학으로 선정되었고, 세부항목 중 취업기회 정보제공, 학생 조직활동 지원 분야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교육부 주관 1주기 대학기관평가에서는 부울경 대학 중 유일하게 진로지도 및 취업상담부분 모범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14년 12월 기준 취업통계조사 결과 2745명이 취업해 취업자 수 전국 1위에 올랐다. 취업한 기관을 봐도 취업자의 약 30%가 300대 대기업, 금융권, 공사·공단 등에 근무하고 있을 정도로 취업의 질도 뛰어나다. 특히 2017년 KB국민은행 하반기 공개채용에서는 최종합격자 9명을 배출해 전국 대학 중 합격자 순위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 육성

동아대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250여 개 기관과 협정을 맺고 복수학위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0여 명의 재학생이 해외로 나간다. 특히 공대 학생들로만 운영되던 아일랜드 IT Carlow 대학 복수학위프로그램이 올해부터는 경영대학으로까지 확대된다. 외국인 유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도 한다.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서포터즈 ‘DAILY’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정착부터 학습 문화활동을 지원해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내국인 학생들에겐 외국인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학금 규모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 교내장학금 50종, 교외장학금 130종 등 200가지에 달하는 각종 장학금을 통해 연간 582억 원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돌아간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동아대는 수시모집에서 크게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실기위주 전형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위주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선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이 중 학생부교과 전형은 면접고사나 비교과 영역 평가 없이 오로지 학생부 교과 성적만 100% 반영해 선발하는 전형으로, 비교과 활동보다 교과 성적에 강점이 있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세부적으로는 ▷교과성적우수자 ▷지역균형인재(의예과) ▷농·어촌 학생 ▷특성화고 출신자 전형 등이 있으며, 의예과를 제외하고는 상위 12개 과목만 반영된다. 따라서 과목별로 성적 편차가 커도 불리하지 않다.

수능최저학력기준과 학업계획서 작성은 교과성적우수자, 지역균형인재 전형만 해당된다. 특히 계획서는 수능 성적 발표일 이후 입력하면 돼 수능성적을 확인한 후 지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합격을 좌우하는 평가 방법을 보면, 서류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및 비교과 내용,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기초학업역량 평가는 대학 진학 후 학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초 학력수준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교과 이수내역, 교과성적, 교과 관련 성적추이, 수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전공적합성 평가는 전공 관련 교과목 및 학교생활 중 경험한 활동들의 전공 관련성을 통해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평가한다.


# 석당인재학부 ‘국가고시’ 맞춤형 교육

■ 주목! 이 학과

- 장학금·기숙사 우선제공 등 혜택 풍성
- 법학전문대학원·행정고시 등서 성과

동아대는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법학전문대학원, 행정고시를 비롯한 각종 국가고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석당인재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대를 대표하는 석당인재학부는 총장 직속으로 독자적인 교육과 행정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맞춤형 교육과정과 파격적인 교육지원 시스템으로 자신의 미래를 집중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학부이다. 특히 프로그램별 전공(공공법무, 국정관리)과정 운영으로 자신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전공지도 교수로부터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다. 로스쿨진학, 공무원 채용시험, 그리고 각종 공공기관 및 공기업 취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장학금 혜택도 넉넉하다. 석당인재학부의 장학금은 2가지 방식으로 지원된다. 우선 입학 성적이 ‘수학능력시험(수능)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8 이내’면 입학금 및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매월 40만 원의 교재비(연간 480만 원) 제공, 4년간 거주지에 상관없이 기숙사 우선 제공, 교환학생기회 우선 부여,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시 입학성적이 50% 이내에 들면 등록금 50%를 지원한다. 또한 입학성적이 ‘수능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에 해당한다면 4년간 등록금 50%, 월 교재비 20만 원(연간 240만 원), 기숙사 우선 제공, 교환학생기회 우선 부여,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시 입학성적이 50% 이내에 들면 등록금 5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4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당해 법학전문대학원 지원자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만들었고, 그 이후 3년간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준비자 35명 중 31명이 최종 합격했다. 또 57·58회 행정고시 2년 연속 2명 합격, 공인회계사 4명 합격, 그리고 2014~2018년 5년 연속 7, 9급 국가공무원(검찰법무직 세무직 출입국관리직 경찰직 등) 총 12명 합격, 기업체(농협 부산은행 게임물관리원 등)에 8명이 합격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2019학년도 동아대학교 신입생 주요사항 요약

모집구분

전형유형

전형구분

선발단계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시모집

(3589명) 
83%


학생부종합
(1590명)
+
학생부교과, 
실기위주
(1999명)

학생부종합
(1590명)

최저학력
기준없음

잠재능력우수자(830명)

1단계(3배수)

서류 100

 

2단계

1단계성적 50

면접 50

학교생활우수자(580명)

일괄합산

서류 100

사회배려대상자(130명)

일괄합산

서류 100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50명)

일괄합산

서류 100

학생부교과(1757명)

교과성적우수자(1515명)

일괄합산

교과 100

지역균형인재-의예과(20명)
※부울경지역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

1단계(5배수)

교과 100

2단계

1단계성적 70

면접 30

농·어촌학생(162명)

일괄합산

교과 100

특성화고교 출신자(동일계)(60명)

일괄합산

교과 100

실기위주
(242명)

최저학력
기준없음

경기실적·단(품)증 소지자(48명)

일괄합산

교과 30·경기실적단(품)증 70
(체육학과 유도) 

교과 30·경기실적단(품)증 30·실기 40(태권도학과 등)

예능우수자(144명)

일괄합산

교과 45·실기 55(공예학과 등)

교과 30·실기 70(음악학과)

체육특기자(50명)

일괄합산

교과 30

경기실적 50

면접 20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김해창교수의 에너지전환 이야기
연료전지의 실태와 과제를 말한다
다시 쓰는 부마항쟁 보고서
‘부마기념재단’ 과제
교단일기 [전체보기]
선생노릇의 무게
의사·변호사 말고 아무 꿈이나 괜찮아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음주운전에 관대한 法,처벌 강화해야
새롭게 도약하는 BIFF 되길
뉴스 분석 [전체보기]
여론에 떠밀린 ‘백년대계’…교육부 오락가락에 학부모 분통
민생 발목 잡힌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0% 붕괴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동양 최대 구절초 꽃동산으로 여행 外
정읍 옥정호 구절초축제 참가 外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아도니스와 나르시스 : 허무한 인생
아마존과 아녜스 : 저승의 명복을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군법 어겨가며 부산에 헌신…전장의 휴머니스트
기억해야 할 ‘1979년 10월 16일’ 민주화 횃불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책 제목 추측하기’ 게임으로 아이 관심 끌어볼까
선선한 가을밤 문제집 덮고 온가족 문화공연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반송 Blank 플랫폼?…지자체 앞다퉈 외계어로 이름짓기
차기시장 내달 입주…관치유물로 폐지 목소리도
이슈 분석 [전체보기]
부산시장 진흙탕 선거전…정책 소용없다? 벌써 네거티브 난타전
‘강성권(민주 사상구청장 후보) 파동’ 與 더 커진 낙동벨트 균열
이슈 추적 [전체보기]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 가덕신공항 동의한 적 없다
지역 경제수장에게 듣는다 [전체보기]
정기현 사천상의 회장
통영상의 이상석 회장
취재 다이어리 [전체보기]
지자체 남북교류사업, 농업 분야부터 /박동필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웃음꽃 만발한 줄타기판
평사리 들판의 부부송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