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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사고 BMW 운전자 동승자 "커브 조심" 만류 불구...장난식 운전?

  • 국제신문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8-07-11 1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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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김해공항 교통사고가 운전자의 장난식 폭주에서 빚어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일 낮 12시50분께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진입로에서 BMW 승용차가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벌어졌다.

사고 모습이 담긴 BMW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고, 그 내용을 보면 운전자의 동승자들이 수차례 경고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동승자들은 차량이 공항 인근에 당도해 운행하는 내내 “스톱” “커브 조심” 등의 말을 수 차례 했다.

그런데도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차량을 운행하다 택시를 들이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동승자의 경고를 무시하고 장난스럽게 폭주하다가 사고를 낸 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경찰 조사에서 BMW 운전자는 “전방주시 태만으로 택시와 충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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