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울산, 전국 지자체 최초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울산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 이예로 7㎞ 구간 10월 실증운행

  • 국제신문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18-04-24 19:41:38
  •  |  본지 11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울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자율주행 차량 인프라를 구축해 오는 10월 실증 운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산의 자율주행차 제작 및 실증사업은 울산테크노파크(사업 주관)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올해 32억 원을 들여 협력형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기술의 핵심은 자율주행 사고의 원인 중의 하나인 센서의 인지능력 한계를 보완하는 것이다.

시는 주변 환경 인지를 담당하는 라이다, 레이더 등 첨단 센서를 장착하고 이를 액추에이터(제어신호에 따라 가·감속 및 핸들 조작을 하는 장치)에 통합시킨 제네시스 기반 자율주행 1호차를 지난해 12월 제작했다.

올해도 다음 달 안에 전기차 아이오닉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4단계(운전자 개입이 없더라도 주행 가능) 수준의 2호차를 제작 중이다. 오는 9월까지는 아이오닉을 실제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할 방침이다.

시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 간 통신)는 6~9월 중구 이예로 일부 구간인 가대교차로에서 중산교차로 사이의 7㎞ 구간에 구축하고, 오는 10월 실제 도로 위에서 실증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과 실증을 거쳐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산업 기술력을 확보하고, 미국 샌디에이고와 스마트운송 혁신 프로젝트 협력사업을 추진해 지능형 미래 자동차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지금 법원에선
‘심석희 폭행’ 조재범 전 코치 법정구속
지금 법원에선
‘극단원 성추행’ 이윤택 징역 6년 선고
교단일기 [전체보기]
선생노릇의 무게
의사·변호사 말고 아무 꿈이나 괜찮아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또 메르스…검역망 다시 살펴야
합리적인 병역특례 정비 필요
뉴스 분석 [전체보기]
민생 발목 잡힌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0% 붕괴
“트럼프 임기내 비핵화” 불씨 지핀 북한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안동 하회마을서 줄불놀이 체험 外
동아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外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세레스와 시리얼 : 먹거리의 신
다이아나와 딜라일라: 사냥의 여신
사건 인사이드 [전체보기]
주부가 유흥주점 출입? 신용카드 사용에 꼬리잡혀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돈·물건 대신 사람이 우선인 ‘착한 경제조직’
33년간 상봉 21차례…만남·이별 반복의 역사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선선한 가을밤 문제집 덮고 온가족 문화공연을
모둠 규칙 만들기와 공론화 과정 비슷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반송 Blank 플랫폼?…지자체 앞다퉈 외계어로 이름짓기
차기시장 내달 입주…관치유물로 폐지 목소리도
이슈 분석 [전체보기]
부산시장 진흙탕 선거전…정책 소용없다? 벌써 네거티브 난타전
‘강성권(민주 사상구청장 후보) 파동’ 與 더 커진 낙동벨트 균열
이슈 추적 [전체보기]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 가덕신공항 동의한 적 없다
지역 경제수장에게 듣는다 [전체보기]
정기현 사천상의 회장
통영상의 이상석 회장
취재 다이어리 [전체보기]
지자체 남북교류사업, 농업 분야부터 /박동필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잘 견뎌줘 고마워
젖병 등대의 응원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